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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도영
- 데뷔: 2022년 KIA 타이거즈
- 경력: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 국가대표
- 올해 MVP를 향해 거침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김도영 선수
- 최근 페이스대로라면 30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두산 상대 3연전 중에 기록 작성도 기대할 만하다. 만약 김도영이 30-30에 가입한다면 1999년 당시 현대 박재홍이 22세 11개월 27일 나이로 작성한 최연소 30-30 기록을 2년 2개월가량 앞당길 수 있다.
2. 양현종
- 데뷔: 2007년 KIA 타이거즈
- 최근 수상: 2019년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기록상, 2019년 KBO 정규리그 평균자책점 1위
- 투구 완급 조절 능력이 최고이며, 리그에서 원탑급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단한 선수이다.
3. 최형우
- 데뷔: 2002년 삼성 라이온즈
- 최근 수상: 2020년 제8회 스팟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올해 최고의 선수
- 볼혹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한 최형우 선수
- 기아에서 8년 차인 만큼 선구안이 좋고 무게감 있는 중심 타선에 있으며 한방을 보여준다.
4. 나성범
- 데뷔: 2012년 NC 다이노스
- 최근 수상: 2022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 엄청난 팔 근육을 사용한 팔로스로우로 공격 성향이 매우 강하여 기아 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준다.
5. 정해영
- 데뷔: 2020년 KIA 타이거즈
- 최근 수상: 2018년 제12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금메달
- 경력: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 국가대표
6. 이의리
- 데뷔: 2021년 KIA 타이거즈
- 최근 수상: 2021년 프로야구대상 신인상
7. 윤영철
- 데뷔: 2023년 KIA 타이거즈
- 최근 수상: 2022년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감투상
- 방송: JTBC 최강야구 9회 출연
- 기아의 스마일맨, 앞으로가 기대되는 기아 대표 선발 투수이다.
8. 최지민
- 데뷔: 2022년 KIA 타이거즈
- 최근 수상: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남자 금메달
- 경력: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 국가대표
9. 박찬호
- 데뷔: 2014년 KIA 타이거즈
- 최근 수상: 2023년 KBO 정규리그 수비상 유격수부문
10. 김선빈
- 데뷔: 2008년 KIA 타이거즈
- 최근 수상: 2017년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상
- 키가 작아도 야구를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김선빈 선수
- 유격수였지만 현재는 2루수로 보직 변경이 되었고, 통산 타율로 보면 유격수 부분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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