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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비 456번 의미 프론트맨

    시즌 1에 출연했던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와 함께 새롭게 합류하게 된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의 라인업에 오징어게임 시즌2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아래에서 오징어게임 시즌 2 제작 비하인드와 티저 영상에서 나왔던 참가자 번호 의미 등을 확인해 보세요.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제작비 및 촬영기간

    오징어게임 시즌2는 총 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총제작비는 이정재, 이병헌 등의 개런티를 제외하고도 총 1,000억 원이라고 합니다.

     

    시즌 2, 3의 촬영기간은 23년 7월에 시작해서 24년 6월까지 촬영을 마쳤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대본 리딩 현장사진
    [오징어게임 시즌2 대본 리딩 현장사진]

     

     

     

     

     

     

     

    456번의 의미

    시즌 2의 티저 영상을 보면 참가자들의 번호들이 나열되는 영상이 나오는데요. 124, 380, 390, 388번 그리고 이정재 번호 456번입니다. 그 이후 또 한 번 티저 영상 속 순서대로 나열된 참가자 번호는 7, 44, 120, 124, 125, 149, 222, 246, 380, 388, 390 그리고 456번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이정재

    오징어 게임 시즌 1에서 456번 참가자번호는 마지막 참가자로서 성기훈(이정재)은 456명의 참가자 중 마지막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이는 그의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사회적 위치와 절망적인 경제적 상황을 상징적으로 의미합니다.

     

    또한, 456억 원이라는 거대한 상금도 이 번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기훈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얻게 되는 금액으로, 이 상금은 단순한 금전적 가치를 넘어, 성기훈이 게임에 참가하게 된 이유이자, 그가 처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시즌 2에서는 456번 참가자번호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기훈은 시즌 1에서 게임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게임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을 폭로하기 위해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시즌 2의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아요~

     

     

     

     

    프런트맨 이병헌

    오징어게임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황동혁 감독은 이병헌의 과거를 연상케 하는 미공개 영상을 공개한 바 있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이병헌

    오징어게임 프런트맨인 황인호(이병헌)는 제28회 오징어게임의 우승자고, 우승하기 전에는 서울지방경찰청의 형사였었죠.

     

    그의 동생 황준호(위하준)가 오징어게임에 잠입하기 전, 사라진 형의 행방을 찾아 고시원에 갔을 때는 아래의 미공개 영상에서 나온 금붕어 두 마리가 죽어있는 상태였고,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는 위하준의 생사여부와 이병헌이 경찰이었던 시절에 어떤 연유로 프런트맨을 맡게 됐는지도 밝혀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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