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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어아너 손현주 김명민 마지영

    ENA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는 총 10부작으로,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입니다. 벌써부터 손현주와 김명민의 연기력으로 웰메이드 서스펜스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손현주, 김명민, 1~2화 하이라이트 영상, 3화 예고편, 마지영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손현주 (송판호 역)

    인간적인 면모와 현명함으로 수많은 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판사 송판호 역을 연기하는 손현주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유어 아너’는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어아너 손현주유어아너 손현주

    그 이유는 “재작년부터 ‘유어 아너’를 준비했다. 친형이 이 드라마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촬영할 때, 6월 말에 갑자기 하늘나라로 먼저 갔다. 제가 방송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저의 팬이었다. 형이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취재도 한 적이 있다. 그립다. 방송이 되면 제가 연기한 것들이 헛되이 지 않게, ‘유어 아너’가 창피하지 않게 만들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형도 잘 봐주면 좋겠다. 보고 싶고 사랑한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 김명민 (김강헌 역)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한 도시를 쥐고 흔드는 부와 힘을 가진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 역을 맡은 김명민은 지난 2021년 종영한 드라마 ‘로스쿨’ 이후 약 3년 만에 ‘유어 아너’로 안방극장을 찾았습니다.

    유어아너 김명민

    그는 “3년 동안 아들이 고3, 대학까지 가야 하는 시기였다. 아들 사춘기를 맞이해서 그 시기는 엄마아빠랑 같이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외국에 로드트립도 갔다 오고, 공부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려고 같이 지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어아너 김명민

    또한 김명민은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을 위해 교도소에서 뒷모습이 나오는 장면 때문에 몸무게를 6kg 정도 증량하고 벌크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살도 좀 찌우고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을 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내면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그 캐릭터답게 연기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면서 "악역이라고 할 수도 있고, 또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다. 연기하는 사람으로서는 악역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 합당한 합리화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 1~2화 하이라이트 영상

    드라마 유어아너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면서 1회 시청률 1.7%, 2회 시청률 2.8%까지 뛴 상황입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긴박감이 높아져 앞으로의 시청률이 기대됩니다. 아직 드라마를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에서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확인하세요~

     

     

     

     

    4. 3화 예고편

    유어아너 시청 가능한 ott 채널은 '지니 TV'이며, ENA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는 드라마 '유어 아너' 아래에서 3화 예고편을 바로 확인가능하세요~

     

     

     

     

     

     

    5. 정애연 (마지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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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애연 (마지영 역)

    ‘유어 아너’ 정애연이 조직 보스 사모님인 ‘마지영’으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절대 권력자 김강민의 아내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모성애를 지닌 엄마 마지영 역으로 아들을 잃은 아픔을 가슴 절절하게 표현했습니다. 아들의 장례를 치르고 집으로 돌아온 지영은 "온몸의 뼈가 다 부러진 지 30분 동안 방치됐대. 숨을 거두기까지 얼마나 아팠을까. 손톱의 가시 하나가 박혀도 얼마나 아픈데. 뼈가 부러진 채로"라며 죽은 아들의 마지막 순간을 절규하며 울부짖습니다. 아래에서 그녀의 절절한 연기를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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