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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금메달 사격 오예진 반효진

부자스럽다 2024. 7. 29. 22:38

▶ 오예진 금메달의 여러 가지 이야기

1. 친구 따라 사격부에 놀러 갔다가 중학교 코치의 권유로 중학교 1학년때 사격에 입문함

2.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50m 권총에서 진종오(금메달)와 최영래(은메달)가 함께 석권한 이후 12년 만에 파리 올림픽에서 오예진(금메달)과 김예지(은메달)가 함께 메달 획득함

3. 2016 리우올림픽에서 진종오 선수 이후 8년 만에 금메달 소식

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성 사격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 처음으로 획득함

5. 오예진은 2023년 여자 고등부 권총 9개 대회에서 모두 개인 1위로 입상 후 2024년 2월 파리올림픽 사격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됨

6. 파리 올림픽에서 스승인 제주여상 홍영옥 코치(1998 서울올림픽 국가대표)와 함께 참가함

출생: 2007.9.20.
소속팀: 대구체육고등학교
경기 일정 및 기록: 24년 7월 28일(일) 19시, 251.8점
수상 종목: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 / 2024년 ISSF 뮌헨 월드컵 사격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은메달

▶ 반효진 금메달의 여러 가지 이야기

1. 대한민국의 역대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2.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 (만 16세 10개월 18일)

(※ 이전 기록 2000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 강초현(당시 만 17세 11개월 4일))

3.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자네트 헤그 뒤스타드(노르웨이 선수)가 세운 종전 올림픽 기록 632.9점을 뛰어넘은 올림픽 본선 신기록 수립

4. 파리올림픽 최연소 및 역대 사격 대표팀 최연소

5. 사격 공기소총 10ｍ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여갑순-강초현-반효진으로 이어지는 여고생 신화

24년 7월 28일(일),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는 10m보다 25m가 주종목인 선수이다.

8월 3일(토) 여자 25m 권총 결승전을 응원합니다.